떠나고싶은 여행지..
부석사..
세미가
2008. 10. 28. 12:09
11월 26일 부석사 무량수전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라는 수필을 본 후로
참 가고 싶었던 부석사...
세월의 흔적이 간직되어 있는 곳곳이 참 좋았지만
너무나 많은 인파로 약간 정신이 없었다는 아쉬움이..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았었던 여행..
부석사 입구와 맑은 하늘
맑은 하늘과 절의 지붕이 어우려져 있다.
무섬마을, 수도리 마을의 외나무 다리..
해질녁 죽령 옛길에서 주막까지 올라와서
찍은 저녁 하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