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온라인 HOW FUN 6
이억배 작가님과 만남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
분단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참 가슴이 아픈 말입니다.
평생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산 가족들의 눈물,
금강산에 갔을때 90세 할아버지 소원이라며
북한의 흙 한줌만 가져다 달라는 지인분의 말씀도 생각나고
93세 북 철원에서 내려오신 어르신의 고향과 가족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도 떠올랐습니다.
책 마지막 지도처럼 선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질문만 들어도 마음이 울컥합니다.
분단 선이 사라지고 봄이 오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작가님 작품 늘 기대하고 늘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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