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세상

광주 금남로4가 관음사 평생교육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평생교육원 강사 분들과 디지털 훈민정음 프로그램으로 터치와 부호 연습, 용어 연습, 무인 기계로 물건사기 체험 교육을 했습니다. 디지털 시대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꿈꿉니다. #디지털훈민정음 #캠페인 #세미가_일상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격차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나아겠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아시나요? 좋아하는 지자체를 선택하여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기부를 하시고, 지자체의 선물도 포인트 만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고향 완도군과 고등학교, 대학교 생활을 했던 광주광역시의 구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으로 제 고향 건강의 섬 완도에 기부를 하고, 포인트로 활전복 세트를 선물로 골랐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에 작은 기부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고향에 기부를 해서, 고향 분들의 복지를 위해 쓰고, 고향 향기 듬뿍 담긴 선물도 받으세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는 고향사랑e음 (ilovegohyang.go.kr) 입니다.

성북천의 소녀상도 무릎담요와 모자로 꽁꽁 싸맨 추운 겨울날,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께서 별세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제 나눔의 집에는 열 분의 할머니만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여전히 일본의 공식 사과도 법적 책임도 다하지 않은 너무나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7년 나눔의집 할머니들과 영월 단종제 여행을 함께 간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정은 단종제 축제가 열리는 장릉을 보고 점심으로 곤드레 밥을 먹고 임선빈악기장이 만드는 북메우기를 진행하는 동강둔치에서 행사장을 본 후 단종제에서 품바타령도 보고, 주천의 종가 고택에서 동동주와 전도 먹고, 단종릉과 박물관도 구경했습니다. 저와 짝이었던 할머니와 팔짱을 끼고 다녔습니다. 한나절 정도가 지날 때쯤, 할머니께서는 손녀에게 이야기하듯이 ..

디지털 시대 공감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함께 나누고 디지털 기초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디지털 세대 공감 사례 공모"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1. 공모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어르신, 어린이, 문해교육종사자 등) 2. 공모주제 : 자유주제 _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글, 그림, 시, 영상(3분이내) 등으로 작성 (사례예시) -.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하여 직접 겪은 어려움 -.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들었던 생각 -. 디지..

디지털 시대, 공감의 사회를 꿈꾸며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키오스크 앞에서 작아지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이 아직도 어려운 200만 명 이상의 실질 비문해 어른들도 디지털 기기 앞에서 움츠리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2020년 1월 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의 변화가 빨라졌습니다. 소비, 문화, 교육, 공공서비스, 기업활동, 물류 모든 생활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언택트, 터치, 패턴, 정보통신기술, 4차 산업혁명, AI,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새로운 단어들이 일상 속에 빠르게 들어왔습니다. 비대면 사회에서 정보 격차는 더 커지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멀리 있지 않습니..

강원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9월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횡성에서 배움의 여정, 평생 학습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강원도 평생교육 박람회와 횡성군 평생교육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어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많았습니다. 평생 교육 중 디지털 평생 교육을 소개하는 디지털로 여는 세상! 정선군 부스에서는 디지털 훈민정음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관람객에서 디지털 훈민정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디지털 훈민정음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문해교육협의회에서 디지털 문해 체험을 하고 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 책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디지털 시대, 함께 행복한 세상,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디지털 시대 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 영월 글마루, 단양, 홍천 등 평생학습관에 『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도서와 터치 펜을 기부하였습니다. 해당 도서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노인,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마음이 더욱 확산되길 바랍니다. 함께 행복한 디지털 시대, 세대 간 공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단법인 디지털 시대 공감 #디지털시대공감 #함께행복한세상 #할머니와디지털훈민정음 #디지털소외 #디지털 #캠페인 #기부 #김세미가 #빙그레웃는섬 #완도군 #신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