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 함바꽃 향기 나는 '겨울나무' 콘서트 오랜만에 강수님 콘서트에 참석했다. 계속 일정이 겹쳐서 몇 달째 참석하지 못했는데 12월 송년 음악회는 꼭 참석하고 싶었다. 미리 달력에 큰 동그라미를 치고 기다린 송년 콘서트.. 1시 정도 작은 소통홀에 도착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직접 구운 따듯한 수제 쿠키도 맛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12.19
희망을 노래하는 거야 꿈을 위해 비가 오는 금요일 저녁.. 강수님 콘서트가 있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 인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속을 걸으며 소통홀로 향한다. 작은 소통홀에는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반가운 얼굴들도 여러분 보인다. 언제부터인가 콘서트도 좋지만, 콘서트에 오게 되면 반가운 분들의 얼굴을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6.27
장미향이 가득한 오월의 콘서트.. 5월 14일 소통홀 콘서트.. 로즈데이 다음 날이여서 인지 장미가 가득했다. 강수님께서 직접 찍은 장미 사진으로 소통홀을 백만 송이 장미로 채우는 듯 했다. 장미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강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 했다. 오월, 가정의 달 일년 중 가장 바쁜 달이지만 그래도 강..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05.16
봄이 온단다..소통홀도 세시봉처럼~ 3월 1일.. 3.1절 소통홀에서 박강수님 콘서트가 있었다. 봄이온단다. 지난 일요일 세시봉 콘서트 재방송을 봤었다. 유재석 김원희 사회의 놀러와에서 지난 설 연휴에 방송했던 세시봉 콘서트를 재방송해 주었지만 높은 시청률과 많은 감동을 주었다. 본방송을 보지 못해 재방송인 세시봉 콘서트를 보면..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03.02
박강수 - 12월의 해피송 콘서트.. 12월 5일 오후 2시 coffee SSong의 풍경은 한가롭기만 했다.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따뜻한 커피 향이 있는 풍경... 한잔의 커피와 노래.. happy Song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티켓과 함께 강수님 달력을 선물해 주었다. 소통홀에 내려가자 무대 앞에 탐스러운 장미꽃 바구니가 눈에 들어왔다. 어느 팬분의 사랑을..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12.06
강수님 콘서트 - 11월 11일 Love Song Concert 11월 11일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부는 날 11월 11일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던 날..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분다. 올해 초 이후에 소통홀에 처음 가는 듯 했다. 유난히도 바빴던 나의 한 해가는 너무나 빨리 가버린 듯 했다. 올해는 소통홀에서 ‘봄이 온단다’ 라는 노래도 듣지 못..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11.12
박강수님 벤쿠버 올림픽 장애인 국가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스크랩을 통해 많은 님들의 블로그와 참여하고 계시는 카페에 현재 벤쿠버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선수들을 비롯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응원을 보내는 취지에서 옮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영상물은 캠페인 처럼 번져 들려졌으면 합니다. 벤쿠버 올..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2.18
박강수 Live Concert - 12월 눈 내리면 12월 30일.. 2009년을 딱 하루만을 남겨 두고 새롭게 단장한 소통<http://www.sotong.com>에서 송년 음악회 [12월 눈 내리면]이 있었다. 오랜 만에 작은 소통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주희씨는 커피 내리느라 정신이 없었고 작은 소통은 밖의 추위와는 상관없이 손님들과 열기로 가득 찬 듯 했다. 새롭게 단장한..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01.05
신촌 소통홀의 클럽오광~ 인생의 로또? 신촌 소통홀이 신촌역 5번 출구 앞으로 이사를 갔다. 소통홀 1층에는 작은 소통홀이 있다. 작은 소통홀에서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공연을 보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공연 보러 온 커플 한팀이 작은 소통홀에 와서 커피를 마신다. 부드러운 커피가 맛있는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2.14
11월 광주 콘서트를 다녀와서... 11월 깊어가는 가을날 광주 영상문화센터에서 강수님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콘서트 장을 들어서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 왔습니다. 강수사랑 팬들께서 낫으로 직접 베어왔다는 갈대들과 낙엽으로 쌓여진 무대와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화분과 꽃다발로 어우러져 광주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