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돈을 지켜드립니다! 인권을 지켜드립니다! 영화 변호인 오늘 낮 12시 20분 500만 돌파! 12일 만에 500만 돌파.. 대단합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 영화 속에서는 그리움이 있다고 하는 사람, 간절함이 있다고 하는 사람, 뭔가 화두를 던져 준다고 하는 사람, 재밌고 감동이 있다는 사람,..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3.12.30
국정원, 이정도면 막가자는거지요? 뉴스나 신문 보기가 겁이 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진실은 어디로 간데없고.. 상식도 사라져 버렸다. 국정원은 정보기관의 본연의 임무를 잊은 채 선거에 개입에 따른 선거법, 국정원법 위반으로 기소를 당했다. 게다가 경찰청은 대선 토론회에 끝나는 시간에 맞춰 국정..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6.26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의 인사 참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시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 시스템과 철학을 담은 [대통령의 인사] 책이 발간되었다. 참여 정부 인사 수석이었던 대표저자 박남춘 의원과 함께 했던 인사수석팀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대통령의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3.06.04
청년비례대표출마 동영상-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김지숙 노무현과의 만남 세상 한 복판으로 나를 끌어낸 노사모 2000년, 갓 탄생한 노사모에 주저 없이 몸을 실었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인 세상, 동과 서를 하나로 합치겠다는 그분의 목소리가 단숨에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참여정치의 사관학교 노사모는, 야학과 봉사로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2.01.27
바람의 시작 - 김경수 비서관님 북 콘서트 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비서관님 출판 기념회를 다녀왔습니다. 식전 행사에서 만났던 노무현 대통령님 영상을 보며 눈물부터 나왔습니다. 중량을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양정철 전비서관님이 사회자였고 권양숙 여사님과 문재인 이사장님 이기명 노무현대통령..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2.01.12
태평성대에 왕은 괴롭다 - 뿌리깊은나무 SBS 뿌리깊은 나무는 이제까지의 세종에 대한 상식을 깨는 사극이다. 언제나 온화하고 현명하기만 했던 세종에서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내지만 늘 백성들을 위해 고뇌하고 고민하고 사대부에 맞서는 그런 왕이다. 백성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인 태종에게 처음으로 맞서고, 글을 읽지..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11.18
한미FTA- 정책은 상황이 변화하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국회는 한․미 FTA 한나라당의 강행 처리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어제 밤은 모든 보좌진의 국회 대기와 외통위 회의장 철야로 지키는 의원님들까지 있었습니다. 엎지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는 것처럼 한번 체결한 조약은 다시 바꾸기 어렵습니다. “모든 정책은 상황이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11.01
[문재인의 운명] 남긴 숙제를 하셔야 합니다. 운명이니까요..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 그리고 운명.. 2000년 노무현 당시 부산시장 낙선자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분을 알게 되었고 그 분의 팬이 되었다. 경선과 대선 과정을 지켜보고 함께하는 지지자였다. 2004년 총선, 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대통령께서 뜻..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7.06
담쟁이와 멀리가는 물..<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실장>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한 30년 동지인 문재인 실장님의 운명이라는 책을 샀지만 며칠째 첫 장도 보지 못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잠깐 책을 펴고 서문을 봤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함께한 동지이자 친구인 문재인 실장님, 노무현 대..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6.23
봄이 옴을 느낍니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1년전 강원도에서 4개월을 보냈다. 20% 이상 벌어진 격차를 좁혀가며 선거를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없다. 긴장감에 보내는 하루 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나의 얼굴을 스머프처럼 시체처럼 파래져갔..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