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비가와도 투표하고 돌잔치하러 갑니다. 내일 4월 11일은 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일입니다. 그리고 양평의 예쁜 천사 자매인 소은, 소율 자매의 첫돌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해서 첫돌인데도 백일 정도로 작은 소은이 소율이가 태어난지 첫돌 되는 날!!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양평 로뎀의 집으로 돌잔치를 하러 갑..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2.04.10
김근태 의장님- 연탄처럼 따뜻했던 분 2월 30일, 새벽 6시에 온 문자.. 새벽 5시 31분 김근태 의장님 별세 소식이다. 위독 하시다고 하셨는데, 전날 저녁 별세 기사가 오보라고 했었는데.. 결국 2011년의 끝자락에 떠나셨다. 지난 총선, 뉴라이트 출신의 신진호 후보에게 김근태 의장님이 패했다는 소식은 충격이었다. 아무..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12.30
오직 그대만... 할머니가 그립다. 음력 10월 10일인 지난 11월 5일은 할머니 10번째 기일이었다. 나의 어린 시절은 엄마 아빠보다도 할머니와의 추억이 훨씬 많다. 늘 할머니 품 속에서 잠들었고 언제나 할머니와 함께 했었다. 가끔 박물장수인 아주머니들이 오시면 집에서 재워주곤 했는데 늘 할머니와 도란도란 살..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11.07
장미향이 가득한 오월의 콘서트.. 5월 14일 소통홀 콘서트.. 로즈데이 다음 날이여서 인지 장미가 가득했다. 강수님께서 직접 찍은 장미 사진으로 소통홀을 백만 송이 장미로 채우는 듯 했다. 장미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강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 했다. 오월, 가정의 달 일년 중 가장 바쁜 달이지만 그래도 강..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05.16
봄이 온단다..소통홀도 세시봉처럼~ 3월 1일.. 3.1절 소통홀에서 박강수님 콘서트가 있었다. 봄이온단다. 지난 일요일 세시봉 콘서트 재방송을 봤었다. 유재석 김원희 사회의 놀러와에서 지난 설 연휴에 방송했던 세시봉 콘서트를 재방송해 주었지만 높은 시청률과 많은 감동을 주었다. 본방송을 보지 못해 재방송인 세시봉 콘서트를 보면..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03.02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 토요일 오후.. 북한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순례길 구간.. 이준열사 묘역에서 솔밭근린공원까지.. 순례길 탐방안내센터에서 지도를 받고, 통일 교육원 앞에서 순례길을 시작했다. 가을의 끝자락이라서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아름다운 단풍 구경을 덜 했지만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가을의 운치는 충..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11.22
강수님 콘서트 - 11월 11일 Love Song Concert 11월 11일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부는 날 11월 11일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던 날..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분다. 올해 초 이후에 소통홀에 처음 가는 듯 했다. 유난히도 바빴던 나의 한 해가는 너무나 빨리 가버린 듯 했다. 올해는 소통홀에서 ‘봄이 온단다’ 라는 노래도 듣지 못..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11.12
박강수 Live Concert - 12월 눈 내리면 12월 30일.. 2009년을 딱 하루만을 남겨 두고 새롭게 단장한 소통<http://www.sotong.com>에서 송년 음악회 [12월 눈 내리면]이 있었다. 오랜 만에 작은 소통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주희씨는 커피 내리느라 정신이 없었고 작은 소통은 밖의 추위와는 상관없이 손님들과 열기로 가득 찬 듯 했다. 새롭게 단장한..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01.05
영월 만경사 탑 쌓기 스케치.. 만경사 희망의 탑 쌓기.. 김대중 대통령님 국장 기간.. 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에 가슴이 많이 아팠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실 때 몸의 반절이 무너져 내린 것 같다고 하셨고.. 노무현 대통령님 영결식장에서 권양숙 여사님의 손을 붙잡고 아이처럼 엉엉 우셨던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렇게 일찍 가..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09.08.24
아빠 떠나신후 첫번째 생신.. 아빠가 떠나신 후 첫 번째 생신날.. 아빠 생신은 음력 6월 18일.. 지난 토요일이었다. 아빠가 돌아가신 지난 4월 18일..너무나 갑자기 떠나신 후.. 장례식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이후.. 아버지는 내 마음 속에서는 그냥 고향에 살아 계시는 듯 했다. 시골 집에 가면 반갑게 나를 맞아줄 것 같은 ..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