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공감의 사회를 꿈꾸며(김세미가)
디지털 시대, 공감의 사회를 꿈꾸며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키오스크 앞에서 작아지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이 아직도 어려운 200만 명 이상의 실질 비문해 어른들도 디지털 기기 앞에서 움츠리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2020년 1월 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의 변화가 빨라졌습니다. 소비, 문화, 교육, 공공서비스, 기업활동, 물류 모든 생활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언택트, 터치, 패턴, 정보통신기술, 4차 산업혁명, AI,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새로운 단어들이 일상 속에 빠르게 들어왔습니다. 비대면 사회에서 정보 격차는 더 커지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멀리 있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