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에 왕은 괴롭다 - 뿌리깊은나무 SBS 뿌리깊은 나무는 이제까지의 세종에 대한 상식을 깨는 사극이다. 언제나 온화하고 현명하기만 했던 세종에서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내지만 늘 백성들을 위해 고뇌하고 고민하고 사대부에 맞서는 그런 왕이다. 백성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인 태종에게 처음으로 맞서고, 글을 읽지..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11.18
2년전 두분의 대통령님께 한 약속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견딜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받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6
문성근님 1인시위 VS 어버이연합회 오늘 점심부터 국회 앞에서 백만 민란 회원님들과 문성근님께서 1인 시위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심 먹은 후 따뜻한 음료수를 사서 국회 앞에 들렀습니다. 1인 시위 중인 백만민란 회원님들이 곳곳에 보였고 문성근님도 1인 시위 중이었습니다. 야권에 있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민경제의 위기,..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2.23
프레지던트.. 희망을 파는 상인 프레지던트.. 희망을 파는 상인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정치권이 자주 등장한다. 얼마 전 끝났던 정치드라마 대물과 현재 방영중인 프레지던트..그 외에 웃어요 엄마, 자이언트 등 국회의원들이 자주 등장한다. 영화 부당거래, 해결사 등에서도 정치권은 자주 배경이 되지만 어둡고 비열한 모습으로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1.14
대물의 서혜림을 보고 생각나는 사람은? 대물의 서혜림(고현정)을 보면서 생각나는 한 사람.. 우리나라 여성 최초의 대통령을 그린 드라마.. 대물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국민들의 단 한 사람의 목숨도 대한민국이 지켜주지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겠다. 국민들 속에서 국민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국민들과 아파하는 대통령.. 아..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2.17
"대통령님, '전화 안 한다'는 약속 끝까지 지켜 감사" “대통령님, ‘전화 안 한다’는 약속 끝까지 지켜 감사” 정연주 이사 ‘대화마당’에서 ‘희망의 메시지’ 전달… “투표만 해라, 바뀐다” 정연주의 ‘이유 있는 미소’ “다 카메라가 조작한 겁니다. 하하….” 그의 입가에 미소가 흘렀다. 지난 18일 광주 NGO 센터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대..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11.25
우리시대 진정한 영웅 1위 '노무현 대통령'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 1위 ‘노무현 대통령’ <시사저널> 여론조사 결과… 대학생 선호 정치인 1위도 뽑혀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1위에 선정됐습니다. 시사전문지 <시사저널>이 30여 개 분야 전문가 15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시대 영웅’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10.25
정치적 도리에 대해서.. 박지원 위원장님.. 어제 민주당 강원도당 필승결의대회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18개 시군의 민주당 후보들과 당원들 그리고 당 지도부들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는 이광재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18개 시군의 예비후보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내빈 축사가 있었습니다. 손학규 대표님과 엄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5.02
청춘의 독서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도 위대한 생각들 위대한 책을 남긴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 책들에 기대어 유시민 장관님의 나름의 행로를 걸었던 삶의 과정에서 보고 생각한 내용들에 대한 책이다. 이 책에는 14권의 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서 몇 개의 책 중에 인상적인 부분들을 체크해 보았다. 지식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리영희 선생..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3.16
김대중 대통령님이 수능끝난 친구들에게 전하는 충고 김대중 대통령의 옥중 서신 중에 막내 아들 홍걸과 조카 형주가 대학 진학을 할 즈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쓴 편지가 있다. 대학 입학 막 전엔 82년 2월에 쓴 글이다. 1982년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에 쓴 충고의 글이지만 지금 대학 새내기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으리 만큼 정확하게 짚으셔서 글을 쓰셨다. 대..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