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사랑하는 조카들..

세미가 2007. 3. 15. 14:49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사랑하는 조카 5명...

 

휘민이 효빈이 은빈이 세빈이 유빈이..

 

언니의 아들인 휘민이..이제는 9살..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

 

조카중에 처음이라서 그런지 정이 많이 가는 녀석이다..

 

큰오빠 첫째인 효빈이... 책읽기도 좋아하고

글솜씨와 피아노치기를 잘하는 효빈이..

제주도에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어른스럽고 착한 조카이다..

 

큰오빠 둘째.. 은빈이..

눈동자가 아주 까맣고 매력적이다..

요즘엔 살이 많이 쪘지만 어렸을 적에는

어딜 가든 주목 받을 정도로 귀엽고 예뻤는데..

지금도 겁이 많고 귀여운 조카..

 

작은오빠 첫째 세빈이...

작은 고모를 제일 좋아하는 조카다..

어릴적 사진을 보면 정말 예뻣다..

지금도 귀엽고 예쁘지만 너무나 장난꾸러기이다.

집에 갈때마다 고모가 좋다고 귓속말을 해주는

사랑스러운 조카..

 

작은오빠 둘째 유빈이..

늘 부끄럼이 많아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유빈이..

늘 "그랬떠요~"라고 막내의 귀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막내 귀염둥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카..

 

이렇게 5명의 조카가 있다.. 내게는..

언제나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모두 함께 있을때는 지치고 힘들때도 있다..

다음주 집에 가면 조카 다섯명과 또 다 만나겠지..

선물을 뭘 사가야 하나 고민이다..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명짱님  (0) 2007.04.03
지란지료를 꿈꾸며  (0) 2007.03.22
제주도에서의 여름휴가  (0) 2007.03.14
모임  (0) 2007.03.14
2006년 5월 고양 꽃 박람회  (0)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