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자란 곳..
추억들이 가득한 곳..
아직도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
제 고향 완도 신지도의 사진입니다.
집 앞 논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들로 가득합니다.
집 앞 산에는 소나무 숲에는 왜가리들이 많이 살았었는데...
다들 어디 갔을까요?
바다와 하늘..그리고 나무..
바다와 푸른 하늘.. 바닷가 쓰레기만 없었다면 좋았을 걸--;
구름과 하늘 빛이 좋습니다.
멀리 보이는 섬들과 구름이 어우러져 예쁘지요^^
바다와 섬..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