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서거> 병고와 싸웠던 '인동초' <김前대통령서거> 병고와 싸웠던 '인동초' 김대중 전 대통령은 수차례 사선을 넘나들면서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말년에는 정기적으로 신장 혈액 투석을 받고 입원을 반복하는 등 고통을 겪었지만 꾸준히 대외 활동을 벌이는 등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강한 `인동초'였다. 그가 처..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