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낡은 앨범 속의 사진을 보는 듯한 영화 주말에 오랜만에 대학 동기인 친구랑 영화를 봤다. 극장에 간 게 몇 달 만인 듯하다. 그 친구는 써니라는 영화를 봤지만 또 봐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재밌게 봤던 과속스캔들의 감독이었던 강형철 감독의 작품이라고 한다. 써니라는 영화는 현재 42살의 주부들의 여고생 시절과 현재를 오가며 진행된..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5.30
과속스캔들- 유쾌한 영화.. 유쾌한 영화 -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 한때 아이돌 스타로 인기 정상을 달렸고 현재는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남현수(차태현), 22살 미혼모로 남현수의 라디오에 미혼모도 하고 싶은게 많고 아버지를 찾는다는 황정남(박보영) 그리고 그녀의 6살난 황기동(왕석현)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가족 영화.. 36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