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행비서도 없이 나타난 노무현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내게 빚이다. 난 아직도 그이에게 갚지 못한 빚이 있다. 그리고 그 빚은 내가 정치를 하는 동안 갚아 나가야할 결코 비워지지 않는 화수분일지도 모른다. 난 소위 말하는 친노도 비노도 반노도 아니다. 단지 인간 노무현을 마음 깊이 존경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 분은 지금까지 내..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