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향집에서 할머니 제사를 지냈습니다. 할머니 제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음력 10월 10일은 할머니 제사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는 완도 고향에서 지내는 할머니 제사를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할머니 제사 시기가 직장이 가장 바쁜 시기 중의 하나여서 어쩔 수 없이 못 간적이 많았는데.. 올해는 2일..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