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언니 지킴이~ 안나(my sister's keeper) 맞춤형 아기, 안나(아비게일 브레스린).. 예전에 인간 극장을 봤던 기억이 있다. 아주 창백하고 뼈가 앙상한 백혈병 걸린 어린 아이를 보는 임산부인 엄마.. 이제 마지막 희망은 바로 뱃속의 아이 뿐이라고.. 그 아이가 태어나면 백혈병에 걸린 아이에게 제대혈과 골수를 줘야 치료 할 수 있다며.. 눈물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