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오던 날.. 피카소와 모던 아트를 만나다. 일요일 점심.. 덕수궁 앞에서 친구와 만났다. 몇 달 만에 전시회 감상을 하기로 했다. 몇시간 동안 전시회 감상 하기 전에 시청역 12번 출구 앞의 Beans & Berrys에서 따뜻한 차 한잔과 치즈 케익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덕수궁으로 향했다. 덕수궁 미술관 티켓을 끊고 덕수궁으로 들어섰다. 덕수궁..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