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약속” - 아버지의 계란은 살아 바위를 넘는다. 가끔은 꼭 봐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게 하는 영화가 있다. “또 하나의 약속”이라는 영화가 그랬다. 삼성반도체 근무하다가 백혈병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23살 故 황유미씨와 삼성의 많은 산재 피해자들의 계란의 바위치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다룬 영화다. 돈도 없고 많이 배우지..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4.02.14
나의 소중한 언니 지킴이~ 안나(my sister's keeper) 맞춤형 아기, 안나(아비게일 브레스린).. 예전에 인간 극장을 봤던 기억이 있다. 아주 창백하고 뼈가 앙상한 백혈병 걸린 어린 아이를 보는 임산부인 엄마.. 이제 마지막 희망은 바로 뱃속의 아이 뿐이라고.. 그 아이가 태어나면 백혈병에 걸린 아이에게 제대혈과 골수를 줘야 치료 할 수 있다며.. 눈물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