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맞이 좋은 예감.. 2010년 마지막날.. 고향 완도로 가기로 했다. 시골 계신 엄마께 김장을 미루라고 연락했다. 31일인 마지막날 온 식구가 모여서 김장을 하자고 했다. 31일 폭설이 온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KTX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완도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양해를 구하고 하루 쉬기로 했다. 7시50분 KTX를 타고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