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늦은 가을 저녁 창 밖은 쌀쌀한 초겨울 날씨 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 야경... 긍정의 상상력이 가득한 소녀 빨강머리앤 소품이 방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선물해 준 사람들의 따뜻함과 앤의 긍정의 상상력으로 방을 채울 가득 수 있겠지요. 주말이 지나가는 아쉬움보다 내일은 기대되는 월요일입니다. “내일은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하루라고 생각하면 기쁘지 않나요?” -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백영옥 #빨강머리앤 #상상력 #행복은마음속 #내일도늘기쁜날#202011008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