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무명 열사분들을 기억해주세요~ 5.18 이름 없이 떠나간 무명 열사분들을 기억해 주세요. 5.18 묘역에 처음 같던 날을 기억한다. 대학 1학년.. 기계공학과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학생이 거의 없었던 과에서 학생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과 편집부 선배가 편집부를 함께 하자고 제안을 했다. 별로 고민을 하거나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편집부..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5.18
봄이 옴을 느낍니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1년전 강원도에서 4개월을 보냈다. 20% 이상 벌어진 격차를 좁혀가며 선거를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없다. 긴장감에 보내는 하루 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나의 얼굴을 스머프처럼 시체처럼 파래져갔..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