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선물 보내고 울어버린 선생님 이야기 사람사는 세상 이제 우리가 할께요.의 글입니다. 영월의 한 유치원 선생님께서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야콘즙을 보내면서 보낸 쪽지와 한명숙 이사장님의 답 편지 글입니다. 유치원 선생님의 눈물처럼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울어 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영월 만큼이나 따뜻한 유치원 선생님의 마..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