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 -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나라가 변한다. 영화 '역린'를 보면서 가슴에 와 닿는 명대사가 있었다. 영화 속 정조(현빈)의 그림자인 상책(정재영)의 중용 23장 구절을 인용한 대사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