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상 아래 와인을 언제쯤 마실 수 있을까? 국회 본청 앞의 해태상을 볼 때 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강원도 영월 아이들이 국회 관람을 온 적이 있었다. 아이들은 본청의 영상을 보고 국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늘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국회는 뭐하는 곳일까요?” 탄핵 이후에는 아이들의 90%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