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는 서양식 결혼식에서 신부가 착용하는 의상이며 프랑스어로는 로브 드 마리에(robe de mariē)라고 한다. 영화 애자가 50대 후반의 엄마(김영애)와 30살이 넘은 노처녀 딸(최강희)의 티격태격 싸우다가 엄마가 암에 걸리고 엄마가 떠나기까지의 이별을 다룬 영화라면, 웨딩드레스.. 이 영화는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