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보려고 지금까지 살았나 보다” - 이산가족상봉 이산가족 상봉이 10개월 만에 다시 재개 되었다. 이산가족 신청자 8만명 중 하루에 10명씩 돌아 가신다고 하신다. 이번에도 이산가족상봉 신청자 중 4분이 사망 또는 건강 악화로 참여하지 못했다. 96세 최고령의 이산가족상봉하시는 할머님은 목숨을 걸고 오셨다고 한다. 시간이 없다. 이제는 10대 꽃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