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손녀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일상을 소소하게 다루는 「네이버웹툰 – 웰캄투실버라이프」를 소개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녀딸의 동거를 통해 세대 간의 차이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잔잔히 다가옵니다. 휴대전화를 개설하러 간 할아버지의 스마트폰 개설하기나 인터넷 뱅킹, 온라인 물건 판매나 키오스크나 컴퓨터로 웹툰 보기 어르신들의 어려움과 손녀딸과의 공감이 너무나 따뜻한 웹툰입니다. Hun 작가의 「다음 웹툰 – 나빌레라」, 발레리노를 도전하는 나이 일흔의 할아버지의 도전과 스물셋, 방황 중인 발레리노의 따뜻한 이야기를 보며 많은 눈물 속 감동을 경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돌아가신 할머니와 아버지 생각에 한참을 눈물 지었습니다. 꿈을 향한 세대를 뛰어 넘은 공감과 우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