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거북이 달린다. 지난 일요일.. 아침 거북이 달린다..를 봤다. 요근래 가장 평점 좋은 영화라서 선택한 영화다.. 작은 시골 도시에서 형사를 하고 있는 필성(김윤식)은 그리 넉넉하지도 않고.. 다섯살 연상의 아내에게 잡혀 살고 있다. 가끔은 불법 뇌물을 받기도 하는 그런 시골 형사의 모습이다. 그러던 중.. 탈주범 송..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7.02
허브 향이 나는 영화.. 1월달에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 허브... 영화 예고편을 보고서 너무나 많이 울었던 영화였다.. 그리고 시사회 평가에서 배종옥 강혜정 두 연기자의 연기에 대한 대단한 호평을 들었었다.. 영화를 봐야지 봐야지 벼르다가... 토요일 오후.. 친한 후배와 허브를 보기로 했다. 장미보다 허브를 좋아하는 20..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