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대학원 지도교수님을 만나뵈러 갔었다. 가끔 교수님께서 문자를 보내신다. 졸업 후, 가끔 교수님께서 먼저 안부 문자를 보내시곤 한다. 늘 문자를 받을 때 마다 죄송하지만 먼저 연락을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 전공을 살리지 않고 전혀 다른 곳에서 맘고생 하며 생활하는 제자가 안쓰러우신 것..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