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으로의 여행.. 다니던 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상리에 있는 신지동초등학교는 광복 이듬해인 46년에 개교한 공립초등학교입니다. 이 초등학교를 아버지와 오빠 언니 모두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30분 쯤 걸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이렇게 겨울이 되면 학교 가는 길이 유난히도 추웠던..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