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 VS 아버지의 집(최민수) 뉴스를 보다가 문득 돌린 채널에서 최민수 주연의 ‘아버지의 집’이라는 송년 특집 드라마가 하고 있었다. 스턴트 맨과 막노동을 하며 살아가던 강만호(최민수 분)는 우연히 영화 촬영 중에 재미교포 피아니스트 이현재(문정희 분)를 만나게 되고 아마도 그 두 사람 사이에 아들 재일(김수현)을 얻게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