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맞이 좋은 예감.. 2010년 마지막날.. 고향 완도로 가기로 했다. 시골 계신 엄마께 김장을 미루라고 연락했다. 31일인 마지막날 온 식구가 모여서 김장을 하자고 했다. 31일 폭설이 온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KTX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완도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양해를 구하고 하루 쉬기로 했다. 7시50분 KTX를 타고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1.04
눈 내린 3월 출근길 풍경 봄의 따뜻함이 왔다고 생각되었던 3월 매년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오듯이 이번에도 꽃샘 추위가 왔습니다. 이번엔 그냥 꽃샘 추위가 아니라 많은 눈과 함께 온 추위였습니다. 영동 지방에는 70cm의 눈이 왔다고 합니다. 특히나 대관령에는 춘삼월에 1m의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온 세상이..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