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꿈꿨던 한 청년 5.27일 21살의 젊은 청년이 노무현 대통령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언제나 그곳에서 대통령님과 막걸리 한 사발을 하고 싶다던 그 젊은 청년은 2달 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늘 나라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아들의 편지를 보고 대통령님과 만나게 해주기 위해서 같은 종교로 49재까지 하고 박석도 신청했..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