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거야 꿈을 위해 비가 오는 금요일 저녁.. 강수님 콘서트가 있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 인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속을 걸으며 소통홀로 향한다. 작은 소통홀에는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반가운 얼굴들도 여러분 보인다. 언제부터인가 콘서트도 좋지만, 콘서트에 오게 되면 반가운 분들의 얼굴을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