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거야 꿈을 위해 비가 오는 금요일 저녁.. 강수님 콘서트가 있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 인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속을 걸으며 소통홀로 향한다. 작은 소통홀에는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반가운 얼굴들도 여러분 보인다. 언제부터인가 콘서트도 좋지만, 콘서트에 오게 되면 반가운 분들의 얼굴을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6.27
시월의 세 번째 수요일 - 가을을 걷다. 깊어가는 시월의 수요일 밤, 가을 바람이 쌀쌀하게 옷 속을 파고드는 느낌이 깊은 가을밤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소통홀.... 오늘은 소통홀 무대에 붉은 장미꽃과 감나무가 장식 되어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꽃은 대구 공연때 100송이 장미를 강수님께서 선물 받은 건데, 특별히 선발된 장미꽃들이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2
가을을 걷다. - 박강수 10월 첫 번째 수요 콘서트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의 가을날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면 신촌 소통홀에서 박강수님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해가 많이 짧아진 저녁 소통홀로 향했다. 소통홀에는 다시 힘을 내어라.. 음악이 흘러나오고 공연이 시작될 8시가 가까워졌다. 관객들은 모두 야광봉을 들고 있다. 야광봉을 손에 들고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0.09
포크송 가수 박강수 - 8월 더위사냥 콘서트.. <무대 점검중.. 8월의 콘서트 무대> 강수님과 함께한 더위사냥 콘서트.. 8월 셋째 주 일요일, 강렬한 태양 내리쬐는 일요일 오후 2시 공연.... 숨이 막힐 정도의 열기가 하늘과 땅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참 더운 날씨였다. 광주에서 올라온 언니와, 작년에 광주에서 이사온 언니랑 친한 윤경언니랑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