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여행지..

[스크랩] 가야산-석문봉 가는 길

세미가 2008. 7. 14. 13:42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석문봉으로 가는 길..

 

안개낀 산아래 풍경을 감상하고 계시던 스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멀리 보이는 정상..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정상이 점점 가까워져 옵니다.

정상을 보니..무거웠던 발걸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정상에 도착..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물에 빠진 생쥐처럼..

머리가 다 젖었습니다.

 

 

 

모두들 정상의 뿌듯한 표정으로 기념사진..

출처 : 싱글평일산행친구들
글쓴이 : 처음처럼(김지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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