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치..그리고 사회..

김대중대통령추모5주기-국민을 위해 눈물 흘릴줄 아는 진정성 있는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세미가 2014. 8. 18. 14:49

"댓글을 볼 때 국민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몸은 늙고 병들었지만 힘닿는데까지 헌신, 노력하겠다"


김대중 대통령의 외신기자 클럽 연설 후 


다시 대통령을 해 달라는 네티즌 댓글 보고 난 후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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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찍은 사진>




"참으로 야만적 처사다.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눈물겹다"


용산 참사에 대해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오늘은 김대중 대통령 추모 5주기입니다.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셨다면 


세월호 유가족과 아픔을 보며 뭐라고 하셨을까요?


국민이 불쌍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진정성을 가진 지도자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