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성북동 산책 중에
만난 수국 송이들 위에
빗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있습니다.
꽃이 피고 비가 오고
꽃잎이 떨어지겠지요.
기억해야 할 일,
잊지 말아야 할 일,
화려한 수국이 아픈 오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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