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무인화 기기,
코로나 19 이후 급변하는 사회에서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며칠 전 영화 미나리를 보러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예매했던 티켓을 모바일로 받고
본인 인증과 동승자 인증을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더 어렵습니다.
70대인 어머니는 무인 기계에 사용되어지는
기계나 영어도 잘 모르고
기계 터치도 어렵습니다.
무인 기계화 되면서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예전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고
사람이 직접 계산해주던
그 시절이 훨씬 편한
사람이 많습니다.
디지털 시대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친절한 사회, 공감 사회가 필요합니다.
news.v.daum.net/v/20210317043003241?fromdac=qr_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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