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희망이야기

[디지털시대공감]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과 공감

세미가 2021. 3. 17. 13:18

디지털 시대, 무인화 기기,

코로나 19 이후 급변하는 사회에서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며칠 전 영화 미나리를 보러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예매했던 티켓을 모바일로 받고

본인 인증과 동승자 인증을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더 어렵습니다.

70대인 어머니는 무인 기계에 사용되어지는

기계나 영어도 잘 모르고 

기계 터치도 어렵습니다.

 

무인 기계화 되면서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예전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고 

사람이 직접 계산해주던

그 시절이 훨씬 편한

사람이 많습니다.

 

디지털 시대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친절한 사회, 공감 사회가 필요합니다.

 

news.v.daum.net/v/20210317043003241?fromdac=qr_login

 

취재하러 갔다가..'키오스크 도우미'가 됐다[르포]

[편집자주] 사람이 있던 자리를 '기계'가 빠르게 채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저 "바뀌었네"하고 적응하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그걸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힘듦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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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공감

디지털시대공감은 ATM기기, 키오스크,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무한 반복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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