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할 펜션 모습
어둠이 밀려드는 레일바이크 역사
출처 : 광재사랑카페
글쓴이 : 晨天 원글보기
메모 :
지난 가을에 번개 했던 팬션..
오랜만에 카페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나를 위한 특별히 좁살막걸리를 준비해주신 신천님 덕택에..
나는 내내 한손에는 소주.. 한손에는 막걸리잔을 들고..
모든 사람들과 한잔씩했다..
이날 번개때 나의 사진은 모두 새빨간 얼굴이었다..
야외에서 삼겹살과 고구마를 숯불에 구워먹었고...
아침 일찍일어나서 약수를 뜨러 갔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줄 알았다..
핸드폰도 안터지는 오지라서.. 겁이 났었다..
가다가다 보니..다행히 펜션이 보였지만..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구절리의 레일바이크를 탔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타는 레일바이크 참 좋았다..
가족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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