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여행지..

새식구를 소개합니다~

세미가 2007. 1. 26. 17:58
 

집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오키드랜드에서 기념으로 받은 난..

 

급하게 하나는 집에 있는 빈 화분으로 새 집을 만들어 줬고

 

또 하나의 난은 난화분을 사서 어제 새집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화분은 봄이 되면 큰 화분으로 옮겨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는 산세베리아  화분 하나 뿐이였는데..

 

난 두분이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아직 새식구가 된 난분들에게는 아직 이름을 못 지어줬는데..

 

뭐라고 지을지 고민입니다~

(지니님 난처럼..나니라고 짓고 싶었는데.. 두분이라서..고민이네요^^;)

 

앞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사무실 난을 많이 시들게했는데..

 

이번엔 매일 매일 이야기도 해주고..

 

외롭지 않게 많은 관심을 써주어야 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난들의 사진 한번씩 올리겠습니다..

 

아참!! 주말에 눈이 많이 온답니다..

 

눈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