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소망의 집이라는 할머니들이 계시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정선군 사회복지협의회의 빨래차와 약간의 음식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빨래는 빨래차가 할줄 알았는데 이불빨래가 너무 많아서..
7-80장의 이불을 일일히 발로 밟아 빨았습니다.
평생 빨 이불빨래를 한꺼번에 한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가기전에 정선 아라리촌에서 잠시 ..
단체 사진..
널뛰기를 뛰는 글로리아님과 세실리아님.. 쵸코파이님은 가운데 중심을 잡아요^^
글로리아님과 혜지니님 효진언니.. 뒤에 장작을 배경으로..
빨래를 밟다~
이제 빨래를 거의다 해가는 것 같다..
빨래 헹구는 중..
다 한줄 알았던 빨래가 계속 나온다..
빨래를 빨아서 물을 빼고 차곡차곡 개어서 정리해 노았다.
깨끗하게 빤 이불빨래.. 옥상에서말린다..
말릴 곳이 없어서 지붕에까지 널어야겠다.
준비해간 조촐한 음식들..
할머니들이 인절미를 특히나 좋아하셨다.
이불을 미리 다 정리해서 놓았다.
이슬 맞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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