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3월 출근길 풍경 봄의 따뜻함이 왔다고 생각되었던 3월 매년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오듯이 이번에도 꽃샘 추위가 왔습니다. 이번엔 그냥 꽃샘 추위가 아니라 많은 눈과 함께 온 추위였습니다. 영동 지방에는 70cm의 눈이 왔다고 합니다. 특히나 대관령에는 춘삼월에 1m의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온 세상이..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3.10
영월 만경사에서 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을 빌었습니다. 영월 만경사에서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달맞이 행사는 만경대산 1088m 정상에서 탑돌기처럼 돌면서 불경을 외면서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아침 영월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일찍 만경사로 향했습니다. 만경사에서 지난해 열심히 쌓았던 탑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눈도 오고..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