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맛은 달고 쓰고 시고 달다. 아버지의 인생처럼.. “달고 시고 쓰고 짜다 인생의 맛이 그런거지 아, 사랑하는 나의 당신 달고 시고 쓰고 짜다 달고 시고 쓰고 짜다 나는야 노래하는 사람 당신의 깊이를 잴 수 없네 햇빛처럼, 영원처럼“ - 소금 - 10월 말 문화 특강에서 박범신 작가의 강연을 들었었다. 청년 작가 박범신.. 은교의 모습을 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