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소년 상민이 가족이 함께 부르는 사랑으로 참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나 피곤해 식빵 한 조각을 먹고 자려다가 티브를 켰다. “박수홍의 기분 좋은 작전”이라는 프로를 하고 있었다. 가끔 봤던 프로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작전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다. 이번 주..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