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분들도 문화를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토요일 아침..소나무회와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이번 주는 일산 사리현에 있는 벧엘의 집 일일찻집에 참석한다. 봉사하러 가는 길.. 장미 꽃이 만개해 있다. 걸을 때 마다 장미꽃 향이 바람에 실려오는 듯한 느낌이다. 활짝 핀 장미 만큼이나 아침은 상쾌하다. 아침 일찍 국회 본관에는 20여명의 회원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6.11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이 있는 하루가 되길 2010년 마지막 달인 12월 둘째 주도 변함없이 봉사가는 날이다. 겨울바람이 유난히도 매서운 아침이었다. 국회 본청을 돌아 걸어가는 길 얼굴을 때리는 겨울 바람이 유난히도 차갑게 느껴졌다. 봉사에 참여하는 소나무회 회원님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다 함께 따뜻한 커피를 마셨고 안선생님..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2.11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시간들.. 며칠째 비가 내리는 토요일 이른 아침 여름의 끝자락일까? 가을의 초입일까? 봉사 가는 길에 본 공원은 비로 인해 물에 잠겨서 호수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국회 봉사단체인 소나무회의 봉사활동 가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봉사가는 인원이 많아서 한 팀은 양평 로뎀의 집으로 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