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를 보다.. 토요일 오전 8시20분 영화 마더를 보았다.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칸에서의 기립 박수와 김혜자씨의 열연에 대한 극찬을 들으면서, 더욱더 기대를 많이 가졌던 영화였다. 황량한 벌판에서 어떻게 보면 우스꽝 스럽고 어떻게 보면 슬픔과 한이 너무나 깊게 서리어진 춤을 추는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