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스케치 - 눈물짓는 아버지 어머니..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49제 이후에 처음으로 다시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간 봉하마을..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기저기 예쁘게 많이 다듬어져 있었습니다. 쉼터도 생겼고, 봉하 방앗간도 생겼고, 생가도 복원되었고, 정토원 가는 길도 계단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