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2

「지지않는꽃」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앙골렘 국제 만화 축제 한국 만화 기획전 앙코르전 「지지않는꽃」이 부천 한국만화 박물관에서 2월 18일부터 3월 16일까지 전시된다. 앙골렘 주최 측에 일본의 노골적인 반대에도 「지지않는꽃」은 무사히 앙골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의 만행과 지금도 끝나지 않은 아픔을 전했다. 그 전시회 앙코르 전은 부천한국만화박물관의 1층 1전시실은 만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고 2 전시실은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다. 16살 소녀들이 짓밟혀진 역사적 사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다가왔다. 할머니들의 진술을 통해 그려진 만화는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게 했다. 꽃 같은 소녀들은 어린 나이에 짓밟히고 짓밟혔다. 그 악몽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꽃반지 끼고 있던 작은 손은 어느새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