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는 서양식 결혼식에서 신부가 착용하는 의상이며 프랑스어로는 로브 드 마리에(robe de mariē)라고 한다. 영화 애자가 50대 후반의 엄마(김영애)와 30살이 넘은 노처녀 딸(최강희)의 티격태격 싸우다가 엄마가 암에 걸리고 엄마가 떠나기까지의 이별을 다룬 영화라면, 웨딩드레스.. 이 영화는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1.21
나의 소중한 언니 지킴이~ 안나(my sister's keeper) 맞춤형 아기, 안나(아비게일 브레스린).. 예전에 인간 극장을 봤던 기억이 있다. 아주 창백하고 뼈가 앙상한 백혈병 걸린 어린 아이를 보는 임산부인 엄마.. 이제 마지막 희망은 바로 뱃속의 아이 뿐이라고.. 그 아이가 태어나면 백혈병에 걸린 아이에게 제대혈과 골수를 줘야 치료 할 수 있다며.. 눈물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9.20
엄마와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영화 "애자" 엄마와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영화 “애자” 애자.. 말썽꾸러기 왈가닥 딸 애자(최강희), 억척스럽게 혼자서 아들과 딸을 키우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인 엄마 최영희(김영애)가 이어가는 딸과 엄마의 이야기.. 반항아였고 늘 불만이 많던 딸 애자(최강희)는 작가다. 내세울 만한 작품도 없고 딱..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