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이 수능끝난 친구들에게 전하는 충고 김대중 대통령의 옥중 서신 중에 막내 아들 홍걸과 조카 형주가 대학 진학을 할 즈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쓴 편지가 있다. 대학 입학 막 전엔 82년 2월에 쓴 글이다. 1982년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에 쓴 충고의 글이지만 지금 대학 새내기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으리 만큼 정확하게 짚으셔서 글을 쓰셨다. 대..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1.13